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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전 한국과 에콰도르의 경기에서 전반 한국 최준이 선제골을 넣은 뒤 팔을 벌리며 그라운드를 달리고 있다. /폴란드=연합뉴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의 축구 대표팀이 12일 새벽 폴란드 루블린의 아레나 루블린에서 열린 2019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준결승에서 에콰도르를 1-0으로 꺾고 사상 최초로 U-20 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