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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권준학)는 12일 고양시 엠블호텔과 수원시 이비스 앰배서더 호텔에서 2분기 '방카슈랑스' 판매 우수직원 80여명을 초청해 사업 활성화 및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방카슈랑스는 은행과 보험사가 상호 제휴와 업무 협력을 통해 제공하는 종합금융서비스이다.

이날 행사에 초빙된 NH농협 손해보험 등 보험사별 방카슈랑스 상품 전문가들은 최근 보험시장 동향에 대한 분석과 함께 건강보험 및 달러저축보험 등 신상품 출시에 따른 마케팅 추진기법을 공유했다.

권 본부장은 "오늘 자리에 참석한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방카사업 확대를 통한 수익성 제고 및 고객 중심의 맞춤형 포트폴리오 설계를 통해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농협은행을 만드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황준성기자 yayaj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