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총장·류정윤) 학생역량교육개발원이 12일 '다문화 사회에서의 우리의 역할 및 태도'란 주제로 2019학년도 5차 핵심역량강화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강동대 5대 핵심역량(자기관리능력, 창의인성능력, 지식정보능력, 의사소통능력, 글로컬능력) 중 하나인 글로컬능력 강화를 위해 다문화 개념, 인종차별과 인권, 다문화시대 우리의 역할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특강은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100여명의 재학생들을 상대로 디올인재교육원 채애현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경찰행정과 박수연 학생은 "우리나라의 외국인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과 그들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것에 놀라웠다"며 "경찰을 목표로 하는 학생으로서 다문화 사회를 정확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윤진 학생역량교육개발원장은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지나 100만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도 해마다 증가 추세인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과 소수자를 포용할 수 있는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대 학생역량교육개발원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교육목표인 지역사회와 연계된 창의인성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직업교육 선도 모델 창출을 위해 5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정규 교육과정과 함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강동대 5대 핵심역량(자기관리능력, 창의인성능력, 지식정보능력, 의사소통능력, 글로컬능력) 중 하나인 글로컬능력 강화를 위해 다문화 개념, 인종차별과 인권, 다문화시대 우리의 역할 등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이번 특강은 공산기념관 강당에서 100여명의 재학생들을 상대로 디올인재교육원 채애현 원장을 강사로 초청해 진행됐다.
특강에 참여한 경찰행정과 박수연 학생은 "우리나라의 외국인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과 그들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것에 놀라웠다"며 "경찰을 목표로 하는 학생으로서 다문화 사회를 정확히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윤진 학생역량교육개발원장은 "외국인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지나 100만여명의 외국인 근로자도 해마다 증가 추세인 한국 사회에서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과 소수자를 포용할 수 있는 다문화 감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동대 학생역량교육개발원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교육목표인 지역사회와 연계된 창의인성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직업교육 선도 모델 창출을 위해 5대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정규 교육과정과 함께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