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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사장 유효열)는 화성종합경기타운 대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사회공헌활동「천연비누 만들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에는 직원 60여명이 퇴근 후 한자리에 모여 자원봉사센터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천연비누를 만들었으며, 이를 화성시 장애인 가족 지원센터에 전달할 계획이다.

시민생활처 조강순 처장은"우리가 열심히 만든 비누를 사용하실 분들을 떠올리며 하나하나 소중하고 정성스레 만들었다"며"향후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고, 더 많은 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화성시 전역에 나눔을 확산시키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화성시 관내 각종 시설물을 관리·운영하고 있는 화성도시공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대상 생존수영 교육, 장애인 수영교실 운영, 교통약자 이동지원 등 사업장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