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시화사업본부와 안산시는 공동으로 13일 시화사업본부 상황실에서 시화호 생태관광 협의체를 구성하고 2019 시화호 생태관광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K-water와 시화호권역 3개 지자체(안산·화성·시흥시), 민간단체, 국립생태원, 경기관광공사 등 전문가 및 관련분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속가능한 시화호 생태관광의 통합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준비와 주변 지역 생태관광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강미희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아태지역디렉터의 국외 동향 및 국내 생태관광의 지향점을 시작으로 시화호 생태관광의 방향제시, 안산시 대부도주민협의체 운영 및 시화호 환경문화자원, 화성시 생태관광 추진사례, 시흥시 주민조직 발굴 및 추진사례, K-water 시화호 생태관광 추진계획,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 시화호 생태관광의 성공을 위한 지역별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전시권 시화사업본부장은 "수도권과 인접한 시화호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화호가 수도권 대표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K-water와 시화호권역 3개 지자체(안산·화성·시흥시), 민간단체, 국립생태원, 경기관광공사 등 전문가 및 관련분야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속가능한 시화호 생태관광의 통합 개발 및 운영을 위한 준비와 주변 지역 생태관광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강미희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 아태지역디렉터의 국외 동향 및 국내 생태관광의 지향점을 시작으로 시화호 생태관광의 방향제시, 안산시 대부도주민협의체 운영 및 시화호 환경문화자원, 화성시 생태관광 추진사례, 시흥시 주민조직 발굴 및 추진사례, K-water 시화호 생태관광 추진계획,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 시화호 생태관광의 성공을 위한 지역별 협력방안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전시권 시화사업본부장은 "수도권과 인접한 시화호의 지리적 이점을 살려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시화호가 수도권 대표 생태관광지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