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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경찰서 제공

성남수정경찰서(서장·최규호)는 "지난 13일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 단대오거리역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교통 법질서확립을 위한 보행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차량 통행이 많은 출근시간대에 단대오거리역 주변에서 보행안전 3원칙 어깨띠를 두르고 '어린이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하여 운전자 및 보행자들에게 보행 교통 개선을 위한 계도와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의무화 홍보를 위한 전단지도 배부했다.

녹색어머니연합회 심연주 회장은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만들기 위해 녹색어머니 회원 전체가 아낌없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