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연수원은 지난 11일부터 3박 4일간 중등교장 135명을 대상으로 역량개발 연수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중등교장 역량 개발 연수 주제는 '사람과 자연, 감성이 어우러지는 삶을 배우다'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 조직 갈등, 학업중단 예방, 회계, 학교 시설 관리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공감'과 '소통'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조정했다.
또 학교 경영자로서 자신과 자연, 그리고 타인과 공감하는 방법과 감수성을 숲, 미술작품, 음악으로 계발하는 과정을 추가했다.
기존 교육 프로그램도 토론 중심으로 진행해 학교 문제해결과정을 함께 나눴다. 학업중단 예방 강좌에서는 새울학교 학생들이 토론에 참여해 연수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범희 경기도교육연수원장은 "학교 전문 경영자이자 미래 교육리더를 위해 '나'와 '우리'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논의를 했다"며 "연수를 마친 교장선생님들에게 새로운 열정과 치유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중등교장 역량 개발 연수 주제는 '사람과 자연, 감성이 어우러지는 삶을 배우다'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기존 조직 갈등, 학업중단 예방, 회계, 학교 시설 관리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공감'과 '소통'을 강조하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조정했다.
또 학교 경영자로서 자신과 자연, 그리고 타인과 공감하는 방법과 감수성을 숲, 미술작품, 음악으로 계발하는 과정을 추가했다.
기존 교육 프로그램도 토론 중심으로 진행해 학교 문제해결과정을 함께 나눴다. 학업중단 예방 강좌에서는 새울학교 학생들이 토론에 참여해 연수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범희 경기도교육연수원장은 "학교 전문 경영자이자 미래 교육리더를 위해 '나'와 '우리'를 발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해 많은 논의를 했다"며 "연수를 마친 교장선생님들에게 새로운 열정과 치유의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