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경기도의장배 탁구대회'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의왕시 국민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체육회, 의왕시탁구협회, 경기도탁구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탁구동호인 1천5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1부에서는 성남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수원시가 준우승, 화성시가 3위를 차지했다. 또 2부에서는 군포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광명시가 준우승, 의왕시가 3위를 차지했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왕시체육회, 의왕시탁구협회, 경기도탁구협회가 공동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 탁구동호인 1천5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대회 결과 1부에서는 성남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수원시가 준우승, 화성시가 3위를 차지했다. 또 2부에서는 군포시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광명시가 준우승, 의왕시가 3위를 차지했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대회가 탁구인들의 화합과 소통을 다지는 즐거운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