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관문초등학교(교장·조성준)는 17일 특수학급 장애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 제공을 위해 교실에서 '찾아오는 동물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특수학급 교실에서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인근 곤충생태농장과 연계해 운영되며, 한 달에 한 번 3~4종류의 동물을 교실로 가져와 장애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가져온 동물은 전문적인 사육사의 안내를 통해 학생들은 동물들을 이해하고 체험한다.
특수학급의 한 학부모는 "교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특수학급 교실에서 체험학습의 일환으로 인근 곤충생태농장과 연계해 운영되며, 한 달에 한 번 3~4종류의 동물을 교실로 가져와 장애학생들과 만나고 있다.
가져온 동물은 전문적인 사육사의 안내를 통해 학생들은 동물들을 이해하고 체험한다.
특수학급의 한 학부모는 "교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에게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과천/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