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이 오는 22일 오후 1~4시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알뜰벼룩시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 및 자원재활용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원재활용 포스터 그리기대회'도 함께 진행된다.

알뜰벼룩시장 참여 신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 및 전화로 가능하며, 하반기에는 각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벼룩시장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제품 홍보 및 판매의 장도 펼쳐지며, 밴드공연, 재활용공예 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마련된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