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기업 양평공사(사장·박윤희)는 지난 18일 한국농촌지도자제주시연합회 회원 38명이 제주 농업경쟁력강화를 위한 친환경 농산물 유통 선진지 벤치마킹의 일환으로 양평공사를 견학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양평공사의 친환경인증미 미곡처리장, 전처리시설, 농산물 다용도 선별시설 등을 둘러보며 계약재배부터 수매·가공·물류까지 친환경 농산물 유통의 전 과정을 시스템화시킨 양평공사의 One-stop 산지 유통 혁신 노하우에 대해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