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고 신선한 생각이 의정부시를 바꾸고 있다.”
의정부시가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 1월 구성한 혁신토론 소모임 '주니어보드' 1기 88명의 팀원들이 6개월 동안 65건의 개선과제를 도출하고 임기를 마쳤다.
2기 '주니어보드'팀은 7급이하 지원자중 44명이 3개팀으로 구성, 17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들은 올해말까지 5개월간 시청내 일상적인 업무 또는 관행중 개정해야 할 사안을 도출, '즉시 시행과제'를 발굴해 고객(시민)친화적으로 개선하는 작업을 하게 된다.
시는 혁신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19일 대강당에서 6급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행자부 특강을 실시하며, 30일에는 자체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연다.
=의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