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19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수원 영통구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호곤 수원FC 단장과 김민수 보호시설 원장이 참석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점과 전문성을 활용해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 장애인 체육사업 활성화 기여 등을 목표로 MOU를 맺었다.
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시에서 건립해 사회복지법인 수원중앙복지재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시 발달장애인과 중증장애인에게 문화예술, 스포츠 신체기능 향상, 평생교육 등 낮시간 동안 보호와 더불어 교육하는 기관이다.
장애인의 개인 능력 향상 및 사회통합을 유도하고, 그 가족 구성원이 사회·경제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수원FC, 광교장애인시설과 MOU
입력 2019-06-19 21:39
수정 2019-06-19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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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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