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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0일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에서 2019년도 정기청회를 열고 양상우 한겨레신문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한국디지털뉴스협회 제공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20일 제주 히든 클리프 호텔에서 2019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양상우 한겨레신문 사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또 김주현 파이낸셜뉴스 사장과 이상택 매일신문 사장을 부회장으로 뽑았다.

협회는 이와 함께 이사로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변재운 국민일보 사장, 유지환 스포츠서울 사장, 김진수 부산일보 사장, 김현수 중도일보 사장, 최광주 경남신문 사장, 박정훈 SBS 사장을 각각 선출했다. 감사로는 이동현 경향신문 사장과 임환 전북도민일보 사장, 집행위원장에 선재관 파이낸셜뉴스 차장을 각각 뽑았다.

한국디지털뉴스협회는 디지털뉴스 저작권 신탁사업(뉴스코리아) 추진을 목적으로 2006년 4월 21일 창립됐다. 현재 전국 85개 언론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신탁 관리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사업의 2018년 매출은 195억여원이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