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경인보훈대상' 각 부문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경인일보는 지난 19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본사 3층 회의실에서 각계 인사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열고 유족부문 권영덕(71)씨를 비롯 미망인·상이군경·장한 아내·유자녀·특별보훈 등 6개 부문 8명의 수상자를 확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26일 오후 3시 경인일보 3층 회의실에서 도내 각급 기관장 및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상금 및 부상 등이 주어진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 유족 부문 = 권영덕(71·파주시) ▲ 상이군경 부문 = 정삼승(77·과천시) ▲ 미망인 부문 = 홍계옥(85·군포시) ▲ 장한 아내 부문 = 김명숙(64·구리시) ▲ 유자녀 부문 = 이상기(67·수원시) ▲ 특별보훈 부문 = 박중규(70·하남시)·이재수(69·화성시)·김대영(70·연천군)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