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경인보훈대상·경기도 학생백일장 [경인보훈대상 수상자 프로필]미망인 부문/홍계옥씨 청소년 선도등 봉사활동 앞장 입력 2019-06-20 21:31 수정 2019-06-20 22:09 지면 아이콘 지면 ⓘ 2019-06-21 16면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홍계옥(85·사진)씨는 1977년 3월 28일 예비군 연대장으로 예비군 독수리 비상 훈련 중 순직한 남편을 대신해 식당일, 세탁소, 보험일 등을 하며 군포지역에서 청소년 선도 위원장을 맡아 봉사를 해왔다.1990년에는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군포지회장으로 임명돼 7명이던 회원을 30명으로 늘려, 봉사활동을 확대했다. 이후 경기도지부장으로 임명된 뒤 2011년 4월 퇴직까지 현충탑참배와 주변 청소, 지회 간 친목도모, 미망인 복지 후생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