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이하 BIFAN)가 오는 28일 오후 2시 부천 고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매혹, 김혜수' 배우 특별전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김혜수는 '깜보'(1986)로 데뷔, 근작 '국가부도의 날'(2018)까지 한국영화 최전선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을 거듭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혹시켜 왔다. 이번 특별전은 배우 김혜수 만의 특별한 행보와 이를 통한 한국영화 현재의 시간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상영작은 '첫사랑'부터 '국가부도의 날'까지 10편이고, 28일에는 '타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갖는다.
'매혹, 김혜수'는 BIFAN에서 전도연, 정우성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하는 배우 특별전이다. BIFAN의 배우 특별전은 한국영화의 현재를 만들어온 동시대 배우의 세계와 한국영화를 '장르'를 통해 재해석,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김혜수의 참여로 더욱 화려해진 23회 BIFAN은 오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 일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김혜수는 '깜보'(1986)로 데뷔, 근작 '국가부도의 날'(2018)까지 한국영화 최전선에서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을 거듭하는 가운데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혹시켜 왔다. 이번 특별전은 배우 김혜수 만의 특별한 행보와 이를 통한 한국영화 현재의 시간을 되짚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상영작은 '첫사랑'부터 '국가부도의 날'까지 10편이고, 28일에는 '타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도 갖는다.
'매혹, 김혜수'는 BIFAN에서 전도연, 정우성에 이어 세 번째로 마련하는 배우 특별전이다. BIFAN의 배우 특별전은 한국영화의 현재를 만들어온 동시대 배우의 세계와 한국영화를 '장르'를 통해 재해석,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배우 김혜수의 참여로 더욱 화려해진 23회 BIFAN은 오는 27일부터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 일대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