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채롭게 창작 표현된 그림은 어린이 마음속에 있는 꿈의 세계이며 어린이들이 만들어 갈 창조적인 세계이며 미래다. 스스로 느낀 생각을 표현하고 그릴 때 새로운 상상력이 발휘되고 순수성과 예술성의 발상이 성장될 수 있으며 본 대회가 추구하는 사생대회의 참뜻일 것이다.
무더운 날씨와 낯설은 환경 탓으로 어린이들이 집중 못하고 산만해지자 자녀사랑하는 마음에서 도와준 흔적이 많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으며 전년도의 입상작품을 모방한 작품 또한 있어서 아쉬웠으나 예년에 비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새로운 작품들 또한 많아져 향상되고 있음에 희망적이며 고무적이다.
어린이 본인 생각이 잘 표현된 순수한 마음의 그림과 자신의 형태와 색채를 스스로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
교육청 별로 전체작품을 학교별, 학년별로 20% 정도를 입선작으로 선정하였으며, 2차 본선 심사에서는 전체 입선작 중에서 약 2.5% 에 해당하는 특선이상 '우수, 최우수, 대상'을 학년별 학교별 구분없이 5차례에 걸쳐 비교평가를 심사위원 전원 합의제 토의를 거쳐 투표로 선정하였다.
유치부는 전체작품의 20%를 입선작으로, 약 5.66%의 작품을 특선으로 선정하였다. 항상 미래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주최 측과 수고하신 심사위원, 행사위원, 자원봉사자께 깊은 감사의 글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