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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청장·손영태)은 25일 경인지방통계청 회의실에서 '2019년 상반기 경인 지역통계발전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황진수 인하대학교 통계학과 교수를 비롯 서우석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교수, 변종석 한신대 응용통계학과 교수 등 학계와 유관기관 및 연구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수도권 광역통계 지표 개발 계획'과 '20년 경인지역 지역통계 수요조사 결과 적정 지자체 선정 기준'을 논의했다. 또 수도권 지역통계발전을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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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태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지역통계발전 협의회를 활발하게 운영해 경인지역 통계를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보근기자 muscl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