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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지방법원 제공

수원지방법원(법원장·윤준)은 지난 25일 오후 4시 '회생파산 조사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강창환 수원지법 관리위원은 조사위원 업무수행시 유의사항을, 김욱 안진회계법인 공인회계사와 정지연 회계법인 세일원 공인회계사는 조사위원 업무수행 건의사항을 발표했다.

간담회에는 수원지법 파산부 법관과 관리위원, 회생파산 조사위원 등 총 26명이 참석했다.

법원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수렴한 건의사항을 회생파산 처리실무에 반영해 개선하겠다"며 "조사위원의 업무수행에 관한 적정성 감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성배기자 s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