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학원연합회(회장·엄인석)가 주최하는 '2005 청소년과 양주시민을 위한 푸른솔 음악축제'가 10일 오후 6시 양주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시민 화합분위기 조성 및 청소년들의 애향심과 정서함양을 돕기위해 마련된 이날 축제는 오후 6시 남문 중·고등학교 보컬밴드와 26사단 군악대의 개막선언 및 팡파르 연주로 화려한 서막을 열게 된다.
이어 은봉·고암·회천초등학교 학생들의 합창 및 바이올린 합주와 3인조 잉카 엠파이어가 출연해 옛 잉카의 전통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클래식을 현대적으로 편곡해 강렬한 음색과 추진력있는 에너지를 발산하는 여성4인조 현악앙상블인 벨라트릭스가 '캐논, 헝가리안 댄스 넘버 5'(Canon, Hungarian Dance No.5) 등을 연주하고 국내 최초 오카리나 찬양연주자인 양강석의 흙으로 빚은 도자기피리인 오카리나 연주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밖에 가요 처녀뱃사공으로 유명한 가수 황정자와 한양스트림스 앙상블지휘자인 바리톤 정수구씨가 우정 출연해 귀에 익은 가요와 가곡들을 노래한다.
=양주
양주 푸른솔 음악축제 구경오세요
입력 2005-09-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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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10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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