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치매안심센터가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노후를 위한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치매예방교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는 현재의 인지 기능 수준을 향상하고 유지하는데 기여도가 크다.
지난 3월과 5월 1~2기에 이어 지난 25일부터 8월 1일까지 3기가 운영되며 주 2회, 총 12회에 걸쳐 치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음악, 미술, 공예, 회상요법, 기억재활, 현실감각훈련 등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과 신체적 건강증진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치매예방 교실 참여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의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인지기능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644-4006)
'치매예방교실'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사회적 교류 및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고위험군 어르신들에게는 현재의 인지 기능 수준을 향상하고 유지하는데 기여도가 크다.
지난 3월과 5월 1~2기에 이어 지난 25일부터 8월 1일까지 3기가 운영되며 주 2회, 총 12회에 걸쳐 치매 전문가의 지도 아래 음악, 미술, 공예, 회상요법, 기억재활, 현실감각훈련 등 다양하고 창조적인 활동을 통해 인지기능 개선과 신체적 건강증진을 높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보건소 담당자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치매예방 교실 참여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의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인지기능의 강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이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031-644-4006)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