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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가 지난 28일 광주시 오포읍에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를 기탁했다. /광주시 제공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류성대)가 지난 28일 광주시 오포읍 행정복지센터(읍장·양정석)를 방문, 혹서기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분당발전본부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나길 바란다"며 175만원 상당의 선풍기 50대를 기탁했다.

양정석 오포읍장은 "분당발전본부의 도움이 더운 여름날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최고의 청량제가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