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최원재)는 지난 28~29일 충북기자협회·광주전남기자협회와 지역언론 발전을 위한 상생교류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두 협회 소속 기자 12명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수원지역을 방문해 인천경기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3개 협회 기자들은 경기도의 대표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방문해 방화수류정, 연무대, 화성행궁을 잇따라 견학하고 화성어차와 국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원의 대표적인 산업시설인 삼성전자도 견학했다. 또 최근 영화를 통해 관심이 급증한 수원 통닭거리를 찾아, 각 지역의 골목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언론 발전을 위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인 간 상생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풀뿌리민주주의의 발전과 건강한 지역여론 형성을 위해서도 지역 언론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최원재 회장은 "날로 변해가는 언론 환경 속에서 지역언론이 힘을 합쳐야 긍정적인 발전 방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번 3개 협회 간 교류와 토론을 통해 도출된 방안들이 지역언론의 발전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교류는 지난 3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로, 두 협회 소속 기자 12명이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수원지역을 방문해 인천경기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3개 협회 기자들은 경기도의 대표 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방문해 방화수류정, 연무대, 화성행궁을 잇따라 견학하고 화성어차와 국궁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수원의 대표적인 산업시설인 삼성전자도 견학했다. 또 최근 영화를 통해 관심이 급증한 수원 통닭거리를 찾아, 각 지역의 골목경제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언론 발전을 위해 각 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인 간 상생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풀뿌리민주주의의 발전과 건강한 지역여론 형성을 위해서도 지역 언론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최원재 회장은 "날로 변해가는 언론 환경 속에서 지역언론이 힘을 합쳐야 긍정적인 발전 방향을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이번 3개 협회 간 교류와 토론을 통해 도출된 방안들이 지역언론의 발전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