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소탈한 성격에 걸맞게 특별한 행사 없이 간단한 직원들의 축하 인사를 받으며 사회적 약자 시설 방문 등의 일상 업무를 수행했다.
조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은 1일 시청 현관에서 직원들로부터 1주년 축하 꽃다발을 받고 떡 케이크를 자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새로 부임한 박신환 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동부보건센터(화도읍 소재)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일상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장애인복지관(금곡동 소재)을 방문, 배식 봉사를 하는 등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다. 오후에는 7월 직원초대행사와 박광온 국회의원을 초청해 '사람중심 경제성장'이란 특강을 듣는 등 취임 1주년 첫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조 시장은 "지난 1년을 오롯이 남양주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정 철학인 약자의 배려와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남은 임기에 남양주시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갖고 있는 모든 경험과 노력을 다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조 시장은 취임 1주년을 맞은 1일 시청 현관에서 직원들로부터 1주년 축하 꽃다발을 받고 떡 케이크를 자르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 이후에는 새로 부임한 박신환 부시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고 동부보건센터(화도읍 소재) 개소식에 참석하는 등 일상적인 일정을 소화했다.
특히 점심시간에는 장애인복지관(금곡동 소재)을 방문, 배식 봉사를 하는 등 장애인들과 함께 어울리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강조했다. 오후에는 7월 직원초대행사와 박광온 국회의원을 초청해 '사람중심 경제성장'이란 특강을 듣는 등 취임 1주년 첫날 일정을 모두 마쳤다.
조 시장은 "지난 1년을 오롯이 남양주시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며 "시정 철학인 약자의 배려와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위해 함께 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 남은 임기에 남양주시가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수도권 동북부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갖고 있는 모든 경험과 노력을 다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