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립 효양도서관이 지난 1일부터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독서 서비스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 사업을 시작했다.
이 사업은 자녀에게 무슨 책을 읽어줄까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그림책을 선별해여 책 꾸러미로 제공하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다.
도서관에 회원 가입이 돼 있는 5~7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스티커 북 수령 후 책 꾸러미를 대출해가면 된다.
1천권을 다 읽은 어린이에게는 인증서 및 메달 증정, 기념사진 촬영, 언론 보도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 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진 아기들은 책을 좋아하는 아동으로,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한다"며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 흥미 유발 및 바른 독서 습관 형성으로 밝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 및 전화(031-644-4396)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자녀에게 무슨 책을 읽어줄까 고민이 많은 부모들에게 그림책을 선별해여 책 꾸러미로 제공하는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다.
도서관에 회원 가입이 돼 있는 5~7세 어린이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2층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접수하고 스티커 북 수령 후 책 꾸러미를 대출해가면 된다.
1천권을 다 읽은 어린이에게는 인증서 및 메달 증정, 기념사진 촬영, 언론 보도 등 다양한 혜택도 마련 돼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책과 친해진 아기들은 책을 좋아하는 아동으로, 청소년으로 어른으로 성장한다"며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 흥미 유발 및 바른 독서 습관 형성으로 밝고 긍정적인 삶의 태도를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타문의사항은 홈페이지(www.icheonlib.go.kr) 및 전화(031-644-4396)로 안내받을 수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