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곤충박물관(관장·신유항)이 최근 서울시와 농촌진흥청 주최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에 참여해 희귀 곤충 전시로 호평을 받았다.
'곤충은 내친구! 우리와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곤충생태 사진전, 살아있는 곤충 체험존, 애완곤충산업 포럼 등 실시됐으며, 이중 양평곤충박물관은 살아있는 곤충체험존 부문에 참여해 쉽게 볼 수 없는 긴다리소똥구리, 왕소금쟁이, 왕사마귀, 무녀길앞잡이, 큰무늬길앞잡이 등의 희귀곤충과 서식환경을 디오라마로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올해 3회인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는 국내 애완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민참여형 축제로, 양평곤충박물관은 양평을 알리고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김기원 학예사는 "양평곤충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곤충 사업과 행사 참여를 통해 애완곤충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곤충박물관에서는 이번 경진대회 주제를 박물관 교육에 접목하여 여름방학 6주 특강으로 "곤충스쿨 '친구야 함께 노올자'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031)775-8022
'곤충은 내친구! 우리와 함께 놀자'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곤충생태 사진전, 살아있는 곤충 체험존, 애완곤충산업 포럼 등 실시됐으며, 이중 양평곤충박물관은 살아있는 곤충체험존 부문에 참여해 쉽게 볼 수 없는 긴다리소똥구리, 왕소금쟁이, 왕사마귀, 무녀길앞잡이, 큰무늬길앞잡이 등의 희귀곤충과 서식환경을 디오라마로 재현해 방문객들에게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올해 3회인 '대한민국 애완곤충 경진대회'는 국내 애완곤충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국민참여형 축제로, 양평곤충박물관은 양평을 알리고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김기원 학예사는 "양평곤충박물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곤충 사업과 행사 참여를 통해 애완곤충산업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평곤충박물관에서는 이번 경진대회 주제를 박물관 교육에 접목하여 여름방학 6주 특강으로 "곤충스쿨 '친구야 함께 노올자' 특별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031)775-8022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