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장길자)는 지난 3일 성남 분당에 소재한 한국잡월드에서 '제192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개최했다.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는 인류의 희망찬 미래와 건강한 지구를 만들자는 비전으로 전개하는 'Save the World(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일환에 따라 국내를 비롯해 미국, 스페인, 독일,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여개국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행사에서 위러브유는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강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장은 "헌혈이야말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위러브유는 헌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전 세계로 자발적 무상헌혈이 확대돼 안전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 DGC(전 DPI·공보국) 협력 단체(NGO)인 위러브유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포함해 인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인천 송도에서 '2019 Save the World 국제포럼'을 개최해 헌혈에 대한 의식증진에 앞장선바 있다.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기념해 진행된 이번 헌혈 행사는 인류의 희망찬 미래와 건강한 지구를 만들자는 비전으로 전개하는 'Save the World(세이브더월드)' 프로젝트의 일환에 따라 국내를 비롯해 미국, 스페인, 독일,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10여개국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6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했다.
특히 행사에서 위러브유는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정기적인 헌혈 참여와 선진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강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이사장은 "헌혈이야말로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위러브유는 헌혈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전 세계로 자발적 무상헌혈이 확대돼 안전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 DGC(전 DPI·공보국) 협력 단체(NGO)인 위러브유는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을 포함해 인류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인천 송도에서 '2019 Save the World 국제포럼'을 개최해 헌혈에 대한 의식증진에 앞장선바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