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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제공

최근 고양시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인 (주)대창, 그린피플(주), (주)올리브엔제펫토가 고양시에 꿈의 버스 후원금을 전달했다.

(주)대창 등 고양시 3개 사회적 기업은 연합해, 고양시 재가 장애인의 꿈의 여행을 위해서 매년 버스 후원금 1천만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벌써 3년째다.

박찬도 (주)대창 대표, 박도선 그린피플(주) 대표, 이원준 (주)올리브엔제펫토대표, 이창원 고양시장애인복지관장 등이 제1부시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여 했다.

고양시 사회적 기업은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고양시 20여개 사회적 기업 대표 및 임직원들이 모여 '고양시사회적기업봉사회'를 결성했다.

일산1동 노인장수사진 촬영, 지역사회 공동체 문제해결과 자원봉사 활성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장월평천 하천살리기 꽃 심기, 취약계층 집수리 등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