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주민자치관계자 역량 강화 및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 워크숍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양평 쉬자파크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참여와 자치기반이 확대되는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계자들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주민자치 위원장 및 간사, 관계 공무원을 포함한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특강 및 화합행사로 구성됐다.
교육특강은 '마을민주주의, 주민자치회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유창복 성공회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 화합행사에서는 시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의 합동 기타공연이 꾸며져, 화합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권혁관 이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호 간 정보공유는 물론, 민관이 함께하는 주민자치제도에 대해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지방자치의 꽃은 주민자치이기에,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관(官)주도가 아닌 주민과 소통하는 민관협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워크숍은 주민참여와 자치기반이 확대되는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계자들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주민자치 위원장 및 간사, 관계 공무원을 포함한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교육특강 및 화합행사로 구성됐다.
교육특강은 '마을민주주의, 주민자치회에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유창복 성공회대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 화합행사에서는 시장과 주민자치위원장의 합동 기타공연이 꾸며져, 화합의 의미를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
권혁관 이천시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상호 간 정보공유는 물론, 민관이 함께하는 주민자치제도에 대해를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태준 시장은 "지방자치의 꽃은 주민자치이기에, 주민자치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관(官)주도가 아닌 주민과 소통하는 민관협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