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이 민선 7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시정 현안을 살피는 가운데, 지난 6일 여주시 장애인 복지관을 찾아 토요 무료급식 배식 봉사를 했다.
이날 토요 무료급식 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참여해 관내 장애인과 노인 200여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를 나눠드리며 사회 소외계층을 직접 만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언제나 주민들 곁에서 소신 있고 부지런한 행정을 이어나가겠다"며 "장애인과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장애인복지관에 결식 우려가 있는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들을 위해 주중 점심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토요 무료급식 봉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등 15명이 참여해 관내 장애인과 노인 200여명에게 시원한 콩국수를 나눠드리며 사회 소외계층을 직접 만나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언제나 주민들 곁에서 소신 있고 부지런한 행정을 이어나가겠다"며 "장애인과 주민들이 생활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장애인복지관에 결식 우려가 있는 수급자, 차상위 장애인들을 위해 주중 점심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