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대한건축사협회 이천지회(회장·이승규)에서 성금 200만원을, 항공작전사령부 비승어린이집(원장·이민주)에서 성금 50만원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사업에 기탁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이천지회는 35개소의 건축사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천지회는 2016년부터 희망하우징(무상 집수리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해 매년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연계하에 이천 관내 산업재해 예방 등을 위한 안전관리에 힘쓰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한건축사협회 이천지회는 35개소의 건축사 회원들로 구성돼 있다.
또한 이천지회는 2016년부터 희망하우징(무상 집수리사업)으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대해 매년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유관기관과의 연계하에 이천 관내 산업재해 예방 등을 위한 안전관리에 힘쓰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항공작전사령부 비승어린이집에서도 지난 5월 31일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의류, 도서, 생활용품 등 벼룩시장 나눔장터를 개최하고 행사시 발생한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가구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고 전달해 왔다.
엄태준 시장은 "나눔은 관심에서 비롯되는 것인데, 어려운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를 표했으며, 소중한 성금을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