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가평과 설악·현리·목동 등 4개소에 11억여원을 투입,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기로 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시가지의 원활한 교통소통과 조화로운 지역발전, 쾌적한 도시기반조성을 위해 11억2천여만원을 들여 가평읍 읍내리 보훈회관 옆을 지나는 길이 95.77m 폭 6m의 도로를 오는 12월말까지 신설한다.
또 설악면 신천리 미원초교 뒤를 지나는 길이 490.7m(폭 12m)의 도로와 하면 현리 고려카센터 옆 62.3m(폭 8m), 북면 이곡리 목동초교~제방 327m(폭 8m)의 도로도 오는 12월말 완공키로 하고 31일 일제히 공사에 들어갔다.
=가평
가평·서악·현리·목동 도시계획路 연내개설
입력 2005-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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