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0일 평촌 마벨리에 뷔페에서 2019년 의왕시 지역사회보장증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간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간의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비롯한 지역 내 사회복지 관계자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통합돌봄(커뮤니티케어)과 건강한 몸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만찬을 통해 서로 간의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의왕시 지역사회보장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상돈 시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의 화합을 다지고 복지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지역사회복지 및 커뮤니티 케어 발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