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사장·윤대희, 이하 신보)이 11일 혁신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6기' 모집에 나섰다.
스타트업네스트는 신보가 진행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 성장지원' 등 4단계로 구성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이다.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액셀러레이팅·해외진출·기술자문 등 비금융 서비스를 융·복합적으로 지원한다.
신보는 지난 제5기까지 총 360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960억원을 비롯한 직접투자 65억원을 지원했으며, 민간 벤처캐피탈과 연계해 21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이번 제6기에서는 10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선발, 25개 내외의 비수도권 기업 및 10여개 소셜벤처 기업를 포함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보의 금융지원과 더불어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네스트는 다양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기업별로 최적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스타트업네스트는 신보가 진행하고 있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액셀러레이팅→금융지원→ 성장지원' 등 4단계로 구성된 '창업기업 육성 플랫폼'이다.
보증·투자 등 금융지원과 액셀러레이팅·해외진출·기술자문 등 비금융 서비스를 융·복합적으로 지원한다.
신보는 지난 제5기까지 총 360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신용보증 960억원을 비롯한 직접투자 65억원을 지원했으며, 민간 벤처캐피탈과 연계해 210억원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냈다.
이번 제6기에서는 100개의 유망스타트업을 선발, 25개 내외의 비수도권 기업 및 10여개 소셜벤처 기업를 포함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업 및 예비창업자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신보의 금융지원과 더불어 파트너사로 참여하는 민간 액셀러레이터의 체계적인 육성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네스트는 다양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며 "기업별로 최적화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수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는 디딤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