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광견병 예방을 위해 11일까지 관내 전지역을 대상으로 미끼예방약을 살포한다. 군에 따르면 민통선 접경지역의 특수성으로 광견병 매개체인 야생동물이 많이 서식하고 있어 10개 읍·면의 야생동물 출몰예상지역에 1만2천600개 미끼를 살포, 감염을 예방키로 했다. 광견병에 감염된 동물은 신경증상·광폭증상 등을 일으켜 3~5일내 폐사하게 되며 지난해 개가 감염된 발생건수는 2건이다. =연천
투표진행중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