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 뿌리… '화합의 장' 성장 기뻐
다양한 건강증진사업 추진할 것 '약속'

제2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수원시 배드민턴대회
"이 대회가 배드민턴 동호인들 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화합의 장으로 성장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2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의 후원을 맡은 채종일(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은 안정적으로 뿌리 내린 이번 대회에 대한 개최 소감을 이 같이 밝혔다.

채 회장은 "배드민턴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여가활동의 개념을 넘어 건강까지 지킬 수 있는 매우 좋은 운동"이라며 "건강관리협회 또한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채 회장은 "다양한 보건의료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건강관리협회는 배드민턴을 통해 국민들이 더욱 건강해질 수 있도록 대회 개최와 함께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배드민턴을 통해 국민들이 건강해지고, 더불어 건강관리협회의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질병을 조기 발견해 관리한다면 이 시대의 주요 관심인 건강수명을 연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50여년의 경험과 안정된 의료서비스 제공, 고객 중심의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인 고품격 메디 체크 등을 통해 국민의 건강수준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기본에 충실한 건강관리협회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번 대회가 배드민턴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그동안 갈고 닦은 동호인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한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다시 한번 건강관리협회장배 대회를 찾아 주신 동호인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