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스포츠 활성화위해 노력할 것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도지부 정혜인(사진) 본부장은 "뜨거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열정으로 뭉친 선수들과 함께 제1회 대회에 이어 제2회 대회를 신청사가 위치한 장안구 관내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개최하게 돼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배드민턴은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매력 만점의 스포츠로, 장소나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학교나 가정, 야외에서 손쉽게 할 수 있다"면서 "대중적인 생활스포츠인 만큼 지역사회에서 더욱 활성화되어 국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되는 배드민턴처럼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인 건강관리협회도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개인과 기업, 단체 등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검진, 국가 건강검진 및 지자체 위탁 건강검진 등 다양한 맞춤 건강증진서비스를 통해 고객중심의 의료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