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가 오는 26일 군포시민체육광장(산본로 267) 다목적구장 내 야외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의 다양한 연령대 구성원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일반풀과 영·유아풀 등 4종류로 마련됐으며, 청소년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오는 8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안전·청결 관리를 위해 50분 개방, 10분 휴식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장 요금은 5천원이며, 군포시민은 30% 할인을 적용해 3천5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받지 않으며, 수영복·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시는 7월 초부터 관내 공원 6곳에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터도 운영 중이다.
엄경화 시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이용객들이 신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물놀이장은 가족 단위의 다양한 연령대 구성원이 모두 즐길 수 있도록 일반풀과 영·유아풀 등 4종류로 마련됐으며, 청소년 여름방학 기간에 맞춰 오는 8월 15일까지 한시적으로 문을 연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안전·청결 관리를 위해 50분 개방, 10분 휴식 방식으로 운영된다.
입장 요금은 5천원이며, 군포시민은 30% 할인을 적용해 3천500원에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받지 않으며, 수영복·수영모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
시는 7월 초부터 관내 공원 6곳에서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물놀이터도 운영 중이다.
엄경화 시 청소년청년정책과장은 "이용객들이 신나고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