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서장
정성일(50·사진) 서울청 경무 치안지도관이 15일 제60대 연천경찰서장으로 부임했다.

간부후보 44기 출신으로, 서울청 기동단 5기동단장과 경찰청 대변인 홍보 뉴미디어 홍보, 대전청 홍보담당관을 거쳐 전남 함평서장, 서울청 기동단 5기동대장 등을 역임했다.

냉철하지만 주변 화합형 인물로 평가받는다.

정 서장은 취임식에서 "능동적으로 범죄예방에 대처하고 농촌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