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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좌측이 반인숙 의원 우측이 신원주 시의회 의장. /안성시의회 제공

안성시의회 반인숙 의원(더민주·다선거구)이 지난 16일 성남시의회에서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주최로 열린 제220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방의정 봉사상은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의원들을 선발해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선정 및 시상하는 상이다.

반 의원은 올해 세린로타리클럽 회장에 취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지대하다는 공로를 인정 받아 상을 수상하게 됐다.

반 의원은 "앞으로 지역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제7대 안성시의회가 가진 '열린의회, 바른의정' 슬로건을 바탕으로 지역을 위해 봉사는 물론 의정활동에 더욱 전념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