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청장·김성균)은 17일 '해양기상서비스 활용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경기도 해양업무 담당자와 기상청의 해양기상정보를 공유하고, 수도권 지역의 해양기상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평택지방해양수산청·인천항만공사 등 10여개 기관이 참석해 해양기상정보 사용법과 해양방재기상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선 올해부터 발간한 수도권 서해도서지역 기후자료집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수요기관의 의견수렴도 이뤄졌다.
김성균 수도권기상청장은 "해양기상은 기관 간 업무 협조가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서로 협력하는 관계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천· 경기도 해양업무 담당자와 기상청의 해양기상정보를 공유하고, 수도권 지역의 해양기상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함이다.
또한 중부지방해양경찰청·평택지방해양수산청·인천항만공사 등 10여개 기관이 참석해 해양기상정보 사용법과 해양방재기상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선 올해부터 발간한 수도권 서해도서지역 기후자료집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수요기관의 의견수렴도 이뤄졌다.
김성균 수도권기상청장은 "해양기상은 기관 간 업무 협조가 중요하다"며 "(유관기관과)서로 협력하는 관계로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필기자 phii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