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2신도시 예미지 아파트 입주민들은 18일 화성시청앞에서 농협유통센터의 정문 폐지 및 변경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예미지 입주민 100여명은 이날 오전 피켓과 현수막 등을 이용, 주택단지 정문앞에 맞물려 있는 왕복 2차선 도로에 유통센터의 정문을 마주하게 설치하는 것은 어린이와 시민들을 교통사고 위험지역으로 내모는 탁상행정이라며 즉각적인 건축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이들은 또 주택단지와 학교앞에 유통물류의 정문을 허가한 화성시의 엉터리 교통영향평가로 이 지역은 교통지옥으로 바뀌어 생존권을 위협 받을수 있다며 정문폐지 및 다른 곳으로의 변경을 촉구했다.
예미지 입주민 100여명은 이날 오전 피켓과 현수막 등을 이용, 주택단지 정문앞에 맞물려 있는 왕복 2차선 도로에 유통센터의 정문을 마주하게 설치하는 것은 어린이와 시민들을 교통사고 위험지역으로 내모는 탁상행정이라며 즉각적인 건축허가 취소를 요구했다.
이들은 또 주택단지와 학교앞에 유통물류의 정문을 허가한 화성시의 엉터리 교통영향평가로 이 지역은 교통지옥으로 바뀌어 생존권을 위협 받을수 있다며 정문폐지 및 다른 곳으로의 변경을 촉구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