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양평 물 축제가 옥천면 양평물축제추진위원회 주최·주관(후원·양평군)으로 오는 26~28일 사흘간 옥천 레포츠공원 및 사탄천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기 기간 낮에는 옥천수를 사수하기 위한 '어빈져水' 물총싸움과 어린이 마술쇼 및 버블쇼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된다. 밤에는 음악과 함께 'DJ OK 1000(디제이 옥천)' 페스티벌이 열려 열대야의 무더위를 말끔하게 나려준다.
축기 기간 낮에는 옥천수를 사수하기 위한 '어빈져水' 물총싸움과 어린이 마술쇼 및 버블쇼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된다. 밤에는 음악과 함께 'DJ OK 1000(디제이 옥천)' 페스티벌이 열려 열대야의 무더위를 말끔하게 나려준다.
축제기간 물놀이 존에서는 매일 낮 12시와 오후 2시 30분, 4시 30분 세 차례에 걸쳐 사이렌이 울리면 옥천1급 청정수를 사수하기 위한 '어벤져水' 물총싸움이 일제히 시작된다.
상금(500만원)이 걸린 'DJ OK 1000' 페스티벌은 26~27일 이틀간 진행되고 27일 밤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축제가 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 추진위는 관광객 편의 제공과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한 시간 간격으로 '양평역 앞→아신역 앞→옥천농협앞→아신역 앞→양평역 앞' 구간에서 운행한다.
축제를 위해 지난 18일에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진행요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물놀이 안전관리교육을 실시, 안전사고에 즉시 대비하도록 했다.
허철호 추진위원장은 "프로그램들을 지난해 보다 업그레이드 시켜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많은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이 있는 양평 물축제를 많이 방문해 무더위를 날리고 신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화폐인 '양평통보'를 이용하면 5% 할인된 금액으로 축제장의 물놀이존과 DJ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상금(500만원)이 걸린 'DJ OK 1000' 페스티벌은 26~27일 이틀간 진행되고 27일 밤에는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축제가 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 추진위는 관광객 편의 제공과 교통혼잡을 해결하기 위해 셔틀버스를 한 시간 간격으로 '양평역 앞→아신역 앞→옥천농협앞→아신역 앞→양평역 앞' 구간에서 운행한다.
축제를 위해 지난 18일에는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진행요원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물놀이 안전관리교육을 실시, 안전사고에 즉시 대비하도록 했다.
허철호 추진위원장은 "프로그램들을 지난해 보다 업그레이드 시켜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 많은 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시원한 물놀이와 신나는 음악이 있는 양평 물축제를 많이 방문해 무더위를 날리고 신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화폐인 '양평통보'를 이용하면 5% 할인된 금액으로 축제장의 물놀이존과 DJ존 이용권을 구매할 수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