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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골프 꿈나무들의 축제 'KD운송그룹배 제16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용인시 골드CC 챔피언코스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무대에서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 250여 명이 출전해 남녀 중·고등부 4개 부문에서 총 3천만원 규모의 장학금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 개막일인 22일 예선라운드에 출전한 학생들이 무더위를 잊게 하는 시원한 티샷, 아이언샷, 벙커샷, 퍼팅 등 다양한 경기력을 펼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