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경찰서

하남경찰서(서장·임홍기)는 지난 22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시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버닝썬 사건 등에서 확인된 유착 비리를 근절하기 위한 경찰 반부패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임홍기 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질책과 응원의 목소리 잘 경청했다"며 "여러 좋은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깨끗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경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