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문화원(원장·조복순)은 최근 '2019 어르신문화프로그램 어르신문화예술동아리 지원사업-전통문화활동단' 단원들이 연수구치매안심돌봄터에서 재능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단원들은 경증 치매 어르신 25명을 대상으로 비석에 그려진 문양에 색을 칠하고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비석으로 비석치기 놀이를 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전통문화활동단'은 9월과 10월에도 연수구치매안심돌봄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