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매 순간 최선을 다 해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기를 바란다"면서 "이 대회가 중·고생 선수들이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KD운송그룹은 아마추어 꿈나무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그동안 정상급 선수들이 꾸준히 배출됐다. 앞선 대회에선 최나연(SK텔레콤)과 박희영, 조영란(토니모리 여자골프단), 안선주(요넥스코리아) 등이 각각 출전해 이 대회를 통해 실력을 키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매일 매일 쌓아올린 노력이라는 탑은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꿈을 향한 땀방울은 영롱하게 빛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
/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