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가 민선 7기 출항 1년 만에 공약사업의 35% 이상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 23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7기 공약 사업은 총 112개로, 이 중 청년정책 담당부서 신설, 베이비부머 지원센터 신설, 실시간 결산공개시스템 운영,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만안 현장시장실 운영, 시민 정책제안플랫폼 운영 등 총 40개가 완료됐다.
주요 추진 사업 중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사업'의 경우 펀드운용사를 선정 및 만안·동안 청년오피스에서는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등 청년 분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반 운영과 5대 분야를 통합한 '안양안전폴리스단' 출범, 안양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등을 시민 안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시민 여가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물을 무료 개방하는 '스포츠데이(매월 첫 번째 일요일)'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미 완료한 사업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진한 분야는 면밀히 검토해 공약사업은 반드시 이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지난 23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선 7기 공약 사업은 총 112개로, 이 중 청년정책 담당부서 신설, 베이비부머 지원센터 신설, 실시간 결산공개시스템 운영, 시민참여위원회 설치, 만안 현장시장실 운영, 시민 정책제안플랫폼 운영 등 총 40개가 완료됐다.
주요 추진 사업 중 '청년창업펀드 300억 조성사업'의 경우 펀드운용사를 선정 및 만안·동안 청년오피스에서는 청년창업기업을 육성하는 등 청년 분야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반 운영과 5대 분야를 통합한 '안양안전폴리스단' 출범, 안양아동보호전문기관 개관 등을 시민 안전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밖에도 시민 여가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시가 운영하는 체육시설물을 무료 개방하는 '스포츠데이(매월 첫 번째 일요일)'를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최대호 시장은 "이미 완료한 사업이 더욱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부진한 분야는 면밀히 검토해 공약사업은 반드시 이행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이석철·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