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청산면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2022년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새출발한다.
연천군은 24일 행정안전부 공모 '2020년도 특수상황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지원사업'에 청산면이 최종 선정돼 군(軍)부대 유휴지를 활용한 민·군 이용 복합공간이 마련되게 됐다고 밝혔다.
국비 48억원과 지방비 12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 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과거 육군 26사단 예하 부대 주둔지인 청산면 초성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2년까지 건립 될 예정이다,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돌봄교실, 북카페, 도서관, 청소년 소통공간, 체육시설, 일자리지원센터, 어르신과 장병 쉼터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초성리 역사 맞은편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동두천~연천 구간 경원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신설 초성리 역사에 인접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이전하게 된다.
연천군은 24일 행정안전부 공모 '2020년도 특수상황지역 복합커뮤니티센터 지원사업'에 청산면이 최종 선정돼 군(軍)부대 유휴지를 활용한 민·군 이용 복합공간이 마련되게 됐다고 밝혔다.
국비 48억원과 지방비 12억원 등 총 60억원이 투입 될 복합커뮤니티센터는 과거 육군 26사단 예하 부대 주둔지인 청산면 초성리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2022년까지 건립 될 예정이다,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해 돌봄교실, 북카페, 도서관, 청소년 소통공간, 체육시설, 일자리지원센터, 어르신과 장병 쉼터까지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재 초성리 역사 맞은편에 위치한 행정복지센터는 2022년 동두천~연천 구간 경원선 전철이 개통되면서 신설 초성리 역사에 인접한 복합커뮤니티센터로 이전하게 된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